아빠 산책 나가요

아빠 산책 나가요

허브 20 3,624
강원도에 다녀 왔습니다.

달큰한 술맛, 공기맛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emoticon_014
.
.
.

큰아이가 저를 깨웁니다.
"아빠 산책 나가요"
emoticon_016
지끈거리는 머리로
이게 무슨 소린가.. 생각해 봅니다.
emoticon_105
잠시후 큰아이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곧 비라도 내릴 듯 음산한 날씨지만
아이는 마냥 생글거립니다.

새벽 7시,
아이와 처음 맞는 달큰한 아침입니다.
emoticon_096 

Comments

블루&화이트
emoticon_081 
푸푸치
멋지네요~^^부러워` 
★쑤바™★
호오....+ㅁ+ 
일레인
와우~~~~멋집니당..... 
꼬마
억 넘이뿌요 ㅠ.ㅠ 꼬마 이뻐 ,,, 초등 되겠다... 요즘애들은 초등학생만되도,,, 
hub
어리숙한 저와
제 여식을 예쁘게 보아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emoticon_075
건강은 축복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moticon_024 
michelle
나도 아버지  손 붙잡고 저리 다정한 때가 있었는데~ ㅠ.ㅠ emoticon_008 
아수라백작
예쁘네요^^* 
윤찡
나두 나두 렌즈사야하는데...돈이 없어...ㅠ_ㅠ 
dirstreet
좋다...,
부러워서...,
아무런 느낌도 없고 그저 좋습니다..., 
명랑!
아그 이쁘다. ^^ 
아켄
느낌 굿~~~ emoticon_113 
초롱소녀
사진 정말 자연스럽고 잘나왔네요.... 
레인러브
오우~~~~~ 굿입니다....... 
KENWOOD
참,,,느낌이 좋은컷이네요,,,
아,,,빨랑 렌즈 사야할텐디,,,emoticon_007 
hub
발찍님..
어느 정도는 설정? 맞습니다.
emoticon_012
산책로 오르는 길에
왼손은 아이와 손잡는데 사용했고요..
오른손은 축 늘어뜨려 셔터누르는데 사용했어요.
연사로 여러컷을 찍었는데
그중 아이가 눈치 못챈 컷입니다.
emoticon_081 
블루&화이트
사진 쥐깁니다 emoticon_006 
상큼발랄깜찍
저 사진 ... 설정인가요???^^;; 
KENWOOD
오~~~~좋네요~~~~~달콤한아침^^* 
윤찡
좋아좋아..^^ 자연스러운...모습들.....추억이되어버린 사진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