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규리 한글사랑 책읽기 대회 무사히 마치고...

26개월 규리 한글사랑 책읽기 대회 무사히 마치고...

버거 12 3,399
오늘은 10시까지 푹 재웠네여..

 1시에 열리는 한글사랑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져^^~

 추천받아 참가하기는 했는데..첨에는 규리랑 저 둘다 어리둥절 했네여..

 규리가 가장 어렸끼 때문이져..

 그보다 읽어볼 시간두 안주고 무자기 책 뽑아 읽으라고 덮썩 주더군여..ㅋㅋㅋ

 언니 오빠들 하는거 보고 자신감을 얻었는지..

 창피는 안당하고 무사히 마지막까지 예쁜손 배꼽까지하고 내려 왔네여..

 선생님들이 규리를 많이 이뻐해 주셔서 다행예여..26개월 규리에게는

 크나큰 용기와 자신감을 준 대회였네여..

 규리에게는 첫 스타트나 다름없네여..

요번에 제 딸아이에게 무안한 가능성을 발견했거든여..^^

결과는 아직 알 수 없으나..그다지 중요하지 안네여..기대도 안하고여..ㅋㅋ

 어렸을때부터 목이 쉬도록 책을 읽어준 보람을 이러면서 찾는가 봐여^^~ 

Comments

초롱소녀
규리 이뻐요...
한글사랑 대회 무사히 넘긴거 추카드려욤... 
michelle
규리 정말 짱 귀엽다. 부럽당 ㅋㅋㅋ @^^@ 
버거
그동안 안녕하셨어여^^~..넘 멋찌게 사시는 실장님^^~..뵐때마다..
항상 건강함을 느낍니다..^^~그래도 항상 건강하셔야 해여^^~ 
석실장
와!버거와 규리다.
조금 전 광안리 돌고래횟집(그때 그 횟집) 사장하고 바둑 3판 네리 지고 홀로 술 마신다. 그 맛있어했던 열무김치국물김치를 안주로.
여튼 공사간 무지 바빠 이제 접속했다우. 참 보고 싶은 사람 많네. 이젠 규리도 봐야되고. 나 국민학교 3학년때 삼국지, 통일천하, 초한지 뗏따우.
금병매는 아직 덜 봤고, 수호지는 중학교때 읽었네.
책이 친구이면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는 세월이 고맙다우.
지금은 술 마신다고 책 안 읽지만 그래도 옆구리 옆에 항상 1권은 놓여있다우. 지금은 로마인 이야기 7권 
버거
스트레스는 제가 받아여...어찌나 책읽어 달라 조르는지...새벽에 잠을 안재워여..저를여..ㅠㅠ...ㅋㅋ 
꼬마
어렸을쩍에 깍두기 노트가 넘우 시렀어요 글씨쓰는것,,, 글고 엄마는 뭐든 외우라고 잠들기전 머리맡에서 맨날 검사맡았는데 어릴때 그 스트레스 ㅡ.ㅡ; 
울언닌 첫째라 더 심했는데 어릴때부터 넘 스트레스 주니까 공부에 질려 하더라구요 요즘조기교육 마니그러는데,,, 잘 몰르겠지만,,,,,,
애기 넘 기엽네여 ^-^ 넘 스트레스 주진 마셔용 하하 ^^; 전혀 스트레스 받는것 같지 않는 얼굴이지만 ^^; 
버거
엉아!~~오랫만...^^...캐릭터가 귀엽네^^~~~ 
강백호
버거 오랜만...^^
규리 많이 컸네~ 귀여워라^^ 
버거
예전엔 노래방??ㅋㅋ...그럴때가 있었꾼...잊꼬 있었네..ㅋㅋ
엄마가 된 후로는 아이교육에..꽂여서...이맛에 산당...
화랑이 잘 크지??...사진점 올려바바...많이 컷껫땅...
배불뚝이라고 나만 빼지말고 모임 있음 전화해^^~...안본지두 오래당~~ 
[JE♥NG]
저 깜찍한 브이를 보라 ㅋㅋ ^^
손톱에 메니큐어까지 ㅋㅋ
넘넘 이쁘고 귀엽네요  앙~
밝게 건강하게 착하게 아름답게 씩씩하게-
세상의 모든 좋은것들만 바라보며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

뽑뽀 뽑뽀 뽑뽀 =3 
化朗
예전엔 목이 쉬어라 노래방에서 불러제꼈섰지,,,ㅋㅋㅋ
많이 컷구나...규리 
..........
와!! 진짜 대단하다~emoticon_004
얼굴도 너무 예뻐요!!
아우~ 깨물어주고 싶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